SK E&S는 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상호보완적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에너지전환 시대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LNG 발전 및 저탄소 LNG 시너지편에 이어, 이번 두 번째 편에서는 저탄소 LNG 및 수소의 시너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K E&S는 LNG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청정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LNG와 수소는 밸류체인 구조가 유사하기 때문에, 국내 민간 1위 LNG 사업자인 SK E&S는 수소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단계: 세계 최대 규모 ‘액화수소 플랜트’ 완공으로 국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나서
SK E&S는 연 3만 톤 생산이 가능한 세계 최대규모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를 올해 9월 준공했습니다. 생산된 액화수소는 전국 주요 거점 충전소에 보급되어 수소 버스 등 수소 모빌리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에 수소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업체에도 액화수소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2단계: 액화수소에서 블루수소로! 세계 최대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SK E&S는 보령 LNG 터미널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을 추진 중입니다.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에서는 LNG를 개질한 블루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며, 여기서 생산된 수소는 인근 지역에 수소 발전용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SYNERGY 2. 저탄소 LNG + 수소
블루수소란, LNG를 개질해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CCS 기술을 적용해 탄소를 제거한 수소를 뜻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현실적인 수소 에너지원입니다.
에너지 Q&A, “저탄소 LNG와 CCS가 무엇인가요?” (바로가기)
SK E&S는 블루수소 생산에 저탄소 LNG를 활용하여 탄소 감축 효과를 보다 제고할 계획입니다. 또한 SK E&S가 보유한 LNG 터미널의 폐냉열 활용을 통해 블루수소 생산 과정에서의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블루수소 사업의 성장을 통해 저탄소 LNG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는 등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블루수소 생산에 저탄소 LNG를 활용함으로써 배출되는 탄소를 더욱 감축할 수 있으며, 블루수소 사업의 성장을 통해 저탄소 LNG의 성장도 함께 견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책임 있는 에너지 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하는 SK E&S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SYNERGY] LNG 발전에 저탄소 LNG를 활용하여 탄소 감축 효과를 더하다 (바로가기)
[SYNERGY]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수소&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바로가기)
[SYNERGY] 에너지솔루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지원하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