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상호보완적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에너지전환 시대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편에 걸쳐 SK E&S의 주요 사업 간 시너지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첫 시작으로 SK E&S에 대한 소개와 LNG 발전 및 저탄소 LNG의 시너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K E&S는 1999년 도시가스 지주회사로 출범한 뒤 10년에 걸쳐 국내 1위 도시가스 사업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LNG 발전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하였고, 2010년대부터는 LNG 밸류체인 구축에 나서 2017년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LNG 밸류체인을 완성했습니다.
SK E&S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기존 LNG 사업을 저탄소 LNG 사업으로 전환하고 여기에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 4개의 핵심 사업으로 이뤄진 차별화된 그린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4대 핵심사업 간 시너지
유기적으로 연계된 SK E&S의 4대 핵심사업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더욱 확대해 상호 보완적인 시너지를 만듭니다.
SYNERGY 1. LNG 발전 + 저탄소 LNG
무탄소 에너지로의 전환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LNG 발전은 타 화석연료 발전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적지만 여전히 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SK E&S는 CCS(탄소 포집·저장) 기술을 적용하여 LNG 발전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감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LNG 발전에 CCS를 통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인 저탄소 LNG를 사용하게 되면 더욱 큰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LNG 발전의 증가는 저탄소 LNG의 수요 증가로 이어져 안정적인 사업 확장의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SK E&S는 CCS 기술을 LNG의 생산과 발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용하여 LNG 밸류체인 전반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고자 합니다. SK E&S가 만들어가는 청정에너지 세상에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SYNERGY] 블루수소 생산에 저탄소 LNG를 활용하여 탄소 감축 효과를 더하다 (바로가기)
[SYNERGY]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수소&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바로가기)
[SYNERGY] 에너지솔루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지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