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이달의 소식 : 10월

SK E&S는 깨끗한 에너지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가 기대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까지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K E&S의 다양한 노력을 담은 이달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NEWS편

1. SK E&S의 지역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 창업 생태계 확대 위해 정부·지자체·기업들 머리 맞댔다 (2023.10.27)

SK E&S가 10월 27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 도심에서 ‘로컬라이즈 캠프 : 로컬의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했습니다. ‘로컬라이즈 군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재생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SK E&S가 지난 2019년 민간 최초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올해는 로컬라이즈 포럼, 네트워킹 밋업(Meetup), 인사이트 군산이 진행됐습니다.

로컬라이즈 포럼에서 정부 관계자 및 창업가들은 지역 내 효과적인 창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 외에도 청년 창업가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킹 밋업,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활동 모습과 변화하는 군산의 모습을 둘러보는 인사이트 군산 등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2. SK E&S,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한 ‘글로벌 CCS 허브’ 확보 나선다 (2023.10.30)

SK E&S는 지난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산토스와 ‘한국-호주 간 국경 통과 CCS(Transboundary CCS) 추진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1일 열린 ‘제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기점으로 한국 최초 CO2 국경 이동 협약 체결을 위한 양국 간 협의가 가시화됨에 따라, SK E&S와 산토스가 함께 추진하게 될 국경 통과 CCS 사업도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SK E&S와 산토스는 기존에 추진 중인 CCS 저장소 사업 개발 협력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한-호 국경 간 CCS 사업 개발을 위한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CONTENTS편

1. 에너지 Q&A, “왜 에너지솔루션인가요?” (2023. 10. 10)

SK E&S는 재생에너지 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무탄소 에너지를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에너지솔루션 사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에너지백과] 액화수소 (2023 .10. 19)

수소 는 연소 과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0’이기 때문에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꼽힙니다. 단, 기체 형태로는 보관과 활용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소를 영하 253˚C로 냉각시켜 액체로 만든 ‘액화수소’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일 때보다 부피가 800분의 1로 줄어듭니다. 즉,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수소 저장이 가능하고, 한 번에 더 많은 수소를 옮길 수 있는 등 수소의 보관과 운송에 유리합니다. 액화수소에 대해 소개합니다.

3. 에너지 Q&A, “왜 재생에너지인가요?” (2023. 10. 20)

SK E&S는 국내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이자 RPS 사업자로서 생산하는 재생에너지의 일부를 RPS 시장으로, 또 다른 일부를 RE100 시장에서 판매하는 등 SK E&S만의 차별화된 방법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핵심적인 에너지원인 재생에너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 [재생에너지의 날 특집] 재생에너지가 이끄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탄소중립 (2023. 10. 23)

SK E&S 청산 육상풍력 발전단지의 모습
SK E&S 청산 육상풍력 발전단지의 모습

10월 23일은 에너지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자 지정된 ‘재생에너지의 날’입니다.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한재협)를 중심으로 한 업계와 관련 기관·단체 등은 2019년 열린 세계 재생에너지(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Conference, IREC) 서울총회를 기념해 10월 23일을 ‘재생에너지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세계 각국의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살펴보고 RE100 선언 등 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각 기업체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이상으로 10월 SK E&S 이달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위한 SK E&S의 노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