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이달의 소식 : 8월 – SK E&S 미디어룸

SK E&S는 깨끗한 에너지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기업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가 기대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까지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K E&S의 다양한 노력을 담은 이달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NEWS편

1. SK E&S, 환경부와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논의 (2023. 8. 02)

환경부가 올해 말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플랜트 상업가동을 앞두고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건설현장을 방문했습니다. SK E&S와 환경부는 액화수소 기반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계획을 점검하고, 액화수소 생산부터 유통 기반 마련,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산으로 이어지는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해 국내 수소 생태계 조기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를 재확인했습니다.

2. SK E&S, 남부발전과 글로벌 그린수소 프로젝트 협력… ’블루부터 그린까지’ 청정수소 시대 가속화 (2023. 8. 17)

SK E&S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 한국남부발전과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과 혼소발전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는 국내 및 해외에서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그린수소 또는 그린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국내 수소 혼소 발전 등에 활용하는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3사가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K E&S는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국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에 고분자전해질막(PEM) 방식의 전해조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3. 고양시-SK E&S,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 협력 나서 (2023. 8. 28)

SK E&S가 고양시청 시장실에서 고양시와 ‘친환경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는 2027년까지 300대의 수소버스를 도입하고 액화수소 충전소도 함께 구축합니다.

SK E&S와 고양시는 수소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싣습니다. SK E&S는 올해 말부터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최대 연 3만톤 규모의 액화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 연료로 공급하게 됩니다. 나아가 고양시 내 액화수소충전소를 구축/운영하는 등 인프라도 조성합니다.

*CONTENTS편

1. [더채움 – Green]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로 살펴보는 수소 산업의 미래 (2023. 8. 07)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로 살펴보는 수소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황지현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교수가 국내외 액화수소 플랜트 보급 현황과 수소 산업의 미래 및 기술 개발 방향 등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2.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버스’ 탄소중립 향해 달린다 (2023. 8. 09)

SK E&S는 정부, 지자체, 현대자동차 등과 손잡고 기업의 통근버스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SK E&S는 온실가스 국가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편안하고, 더 안전하고 더 깨끗한 수소버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3. 에너지 Q&A, “저탄소 LNG와 CCS가 무엇인가요?” (2023. 8. 14)

SK E&S는 LNG의 생산부터 공급, 판매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한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입니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SK E&S는 CCS 기술을 접목한 저탄소(Carbon Neutral) LNG 사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책임있는 에너지 기업으로 SK E&S가 주목한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 CCS와 저탄소 LNG에 대해 소개합니다.

4. [에너지의 날 특집]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에너지 안보는 지키고!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