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깨끗한 에너지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기업 본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가 기대하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까지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SK E&S의 다양한 노력을 담은 이달의 소식을 소개합니다.
*NEWS편
1. SK E&S, 인천시교육청의 수소 통학버스 도입 돕는다 (2023. 7. 03)
SK E&S가 인천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에서 환경부, 인천시교육청, 인천시 및 현대자동차와 ‘인천 학생성공버스 수소 통학버스 도입·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이 새롭게 도입하는 ‘학생성공버스(통학버스)’가 수소버스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2. SK E&S-CJ대한통운, 액화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단지’ 만든다 (2023. 7. 18)
SK E&S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CJ대한통운, 한국복합물류, SK플러그하이버스(SK Plug Hyverse)와 ‘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물류센터에 수소 모빌리티를 도입하고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액화수소 기반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해 4개 사가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SK E&S는 액화수소를 적기에 공급하고 수소버스는 물론 지게차, 화물차까지 수소상용차 확산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3. SK E&S-플러그파워, ‘수소 파트너십’ 강화…액화충전소 등 합작사업 본격화 (2023. 7. 19)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앤디 마시(Andy Marsh) 플러그파워 CEO(최고경영자)가 만나 양사의 수소사업 협력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두 CEO는 SK E&S의 액화수소 생산·공급 계획이 가시화되는 올해를 ‘양사 합작사업이 본격 시동을 거는 첫 해’라고 평가하며, 약 1조 원을 투자하는 국내 합작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실질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4. SK E&S, 글로벌 재생에너지사업 확장 박차… 베트남 대표사무소 개소 (2023. 7. 21)
SK E&S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대표사무소는 베트남 내 기존 재생에너지 설비 운영 및 관리와 함께 신규 사업추진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SK E&S는 국내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서 6월 상업가동한 100MW급 전남 신안군 ‘임자도 태양광발전소’, 2024년 준공 예정인 99MW급 ‘전남해상풍력사업’ 등 태양광 2.1GW, 풍력 1.2GW를 포함해 약 3.6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매년 약 1GW씩 파이프라인을 추가해 2030년에는 12GW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5. SK E&S, 호주 정부와 저탄소 LNG 기반 블루수소 사업 논의 (2023. 7. 25)
SK E&S가 호주 정부와 LNG 자원개발 및 이를 기반으로 한 블루수소 생산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추형욱 대표이사 사장과 크리스 보웬(Chris Bowen) 호주 기후변화에너지부 장관은 SK E&S의 저탄소 LNG 기반 블루수소 사업의 토대가 될 바로사 가스전과 바유운단 CCS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논의를 했습니다.
*CONTENTS편
1. CCS 100년, 생산성 향상 기술이 탄소중립 핵심 기술이 되기까지 (2023. 7. 03)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CCS, 새롭게 등장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미 100여 년 전에 개발된 기술입니다. 천연가스 생산 시 포함된 불순물을 분리하기 위해 사용되던 기술이 탄소중립 핵심 기술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2. 지구 환경보존을 위한 첫걸음, ‘탄소중립 실천 방법은?’ (2023. 7. 11)
기후 위기 문제가 심각해지는 오늘날, 2019년 121개 국가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약속”하는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 동맹’에 가입하는 등 탄소중립을 향한 전 세계 각국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TIP을 소개합니다.
3. 블루카본부터 CCS까지, 탄소중립 미래 바다에 달렸다 (2023. 7. 13)
자원의 보고 바다. 바다는 여름철 휴식처일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탄소를 흡수 및 환경을 지키는 거대한 탄소흡수원이기도 합니다. 탄소흡수원으로써의 바다와 바다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에 대해 소개하고, 탄소 중립을 위해 SK E&S가 추진 중인 바로사 가스전 사업에 대해 설명합니다. SK E&S는 호주 해상에 위치한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연간 130만 톤의 저탄소 LNG를 국내로 도입, 연 25만 톤의 블루수소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포집한 탄소도 호주 인근 해상에 영구 저장할 계획입니다.
4. 수소 안전성 Q&A, “수소는 정말 안전한가요?” (2023. 7. 19)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수소, 수소차, 수소충전소 등과 연관된 Q&A를 통해 수소가 얼마나 안전한지 소개합니다.
이상으로 7월 SK E&S 이달의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위한 SK E&S의 노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