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지역 발전소가 지킨다”
SK E&S(www.skens.com)는 지난 25일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남한산성 세계유산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날 SK E&S와 자회사인 하남에너지서비스, 위례에너지서비스 임직원 50여명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의 협조를 받아 남한산성 탐방로 제 2코스(약 3km) 구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도권 최대 자연휴양지인 남한산성은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국내외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남한산성 서측으로는 위례신도시가, 북측으로는 미사강변신도시가 건설중이며 향후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속적인 환경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SK E&S의 자회사인 하남에너지서비스, 위례에너지서비스는 각각 하남, 위례 지역에서 집단에너지 열병합발전소를 건설 중이며, 하남은 2015년 말, 위례는 2017년 초에 본격적으로 발전소가 가동될 전망이다. 이 발전소들은 금번 환경정화 봉사활동 이외에도 하남시 ‘사랑愛 집 고치기’ 프로그램 참여 등 매 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SK E&S 전력사업부문 이완재 부사장은 “SK E&S는 앞으로도 남한산성 환경정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세계적 문화유산의 보존에 앞장설 계획이며,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발전소 주변 지역의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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