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가 제작한 ‘어느 에너지 회사의 시원한 이야기’가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OFFice Cool-Biz Challenge)’ 민간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는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한 캠페인으로 직장 내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들이 각 개성을 살린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민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SK E&S는 “호러물을 연상시키는 도입부와 반전 포인트를 활용한 메시지 전달 방식이 흥미를 유발하고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K E&S의 ‘어느 에너지 회사의 시원한 이야기’ 영상을 소개합니다.
긴장감 있는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앉아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는 아주 시원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한번 들어볼래?”
#Chapter. 1
매일 12시가 되면 모든 사무실에 불이 꺼지고, 사람들은 홀린 듯 어디론가 떠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갓 들어온 신입 구성원이 불을 켜려던 순간!
“멈춰!”
SK E&S 에너지 절약 1
점심시간 및 퇴근 시간 자동 소등과 에어컨 전원 Off 시스템으로 에너지 절약하기
#Chapter. 2
일하다 휴식 중인 두 사람, 더위에 지쳐 보입니다.
“올여름도 무지하게 덥구먼”
이때 한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팀원을 위해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말하는 팀장님.
“여름에 일어나는 전쟁이 뭔지 알아?”
“더. 워.”
SK E&S 에너지 절약 2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26도) 준수로 에너지 절약하기
#Chapter. 3
심상치 않은 배경 음악이 흐르고,
팀장님이 은밀하게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팀장님이 하고 있던 건 무엇일까요?
“반바지 입으려고 제모 중이야.”
SK E&S 에너지 절약 3
시원하고 편한 ‘쿨비즈룩’으로 에너지 절약하기
지금까지 에너지 절약도 남다른 SK E&S의 시원한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느 에너지 회사의 시원한 이야기’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omm. 기획팀 명제규 매니저가 말하는 <어느 에너지 회사의 시원한 이야기> 비하인드 스토리
Q. 먼저 미디어룸 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Comm. 기획팀 명제규 매니저입니다. Comm은 Communication의 약자로 뉴미디어 분야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관리하고 또 전시 관련 업무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대중에게 홍보하기 위한 업무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우수작인 ‘어느 에너지 회사의 시원한 이야기’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A: 호러물을 연상케 하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우리 회사에서 벌어진 일들’을 총 3개의 에피소드로 나눠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12시가 되면 자동으로 실내 불이 다 꺼집니다. 점심시간도 사수하고 에너지 절약도 할 수 있지요. 두 번째로는 국가에서 지정한 대형 건물의 여름철 온도 26도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 쿨비즈 즉 반바지나 반소매 등 편한 옷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사내 오피스 분위기도 담고 있습니다.
Q. 영상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까요?
A: 이번 영상은 연기력이 굉장히 중요한 콘텐츠였습니다. 저희 사내 구성원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기 어려워 전문 배우를 섭외했습니다. 영상 속 여자분은 SK E&S 유튜브 채널의 ‘에너지드링크’라고 하는 시그니처 콘텐츠를 진행하고 계신 최아영 아나운서입니다. 우리 이야기를 정말로 잘 전하기 위해 외부 페르소나를 섭외한 것이었는데, 오신 분들이 정말 직장인 같은 포스를 풍기셔서 참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Q. 소개된 것 외에 SK E&S가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 있다면요?
A: 책임있는 에너지 기업으로서 SK E&S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를 잘 쓰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업을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에너지를 지속 가능하게 사용하려면 결국에는 탄소 중립으로 이르러야 하므로 ‘청정 수소’, ‘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에너지 솔루션’과 같은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 발전 사업에서도 에너지를 생산할 때 효율을 높이는 게 중요합니다. 같은 양의 에너지로 더 많은 전기를 만드는 것도 어떻게 보면 에너지 절약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들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SK E&S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호주 바로사 가스전과 CCS를 연계한 저탄소 LNG, 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 그리고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에너지솔루션의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Green Portfolio’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 구성원이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의 공급부터 효율적 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SK E&S의 노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