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E&S [셔터: 찰나의 순간] 도심 한가운데서 역사와 자연을 만나다, 위례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위례로 향했다. 출근길 사람들로 가득 찬 지하철에서 내리자 번잡했던 도시의 풍경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조용히 흐르는 하천과 호수, 잘 꾸며놓은 푸른 공원이 펼쳐진다.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아파트 숲과 Dec 1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