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E&S [셔터: 찰나의 순간] 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광양 차창 밖으로 청명한 하늘과 파란 바다가 펼쳐진다. 한적한 시골 풍경이 어느 순간 거대한 발전소와 제철소, 항구에 쌓인 컨테이너와 분주하게 오고 가는 화물선으로 바뀐다. 도무지 같은 지역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전혀 Oct 1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