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대표이사 유정준)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서울 광장동 아카디아 연수원에서 ‘2013년 SK E&S 안전기술포럼’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안전기술포럼은 지난 2009년 도시가스 자회사간 정보공유를 통해 안전관리수준을 제고하고 열린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이번 포럼은 SK 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 및 기술담당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안전관리 수준제고를 위한 우수활동 사례,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 SHE위원회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시가스 안전관리정책, 중압도시가스배관 정밀안전진단 방안에 대한 외부 강의는 물론 도시가스 안전관리 선진화 기본계획 용역결과 발표, 각 사별 예방안전관리 우수사례 전시 등 실무자들과 전문가들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SK E&S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 이어 내년에도 전사적 안전기술 포럼을 개최해 가스안전관리 선진화에 기여하고, 구성원들의 안전관리의식 고취를 통해 지속적인 무사고 및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